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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줄거리 평점 결말

by 건히네 2024. 1. 25.

개요 모험,액션, 한국 130분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 장사정 역

        손예진 여월 역

        유해진 철봉 역

        이경영 소마 역

        오달수 한상질 역

        김태우 모흥갑 역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 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 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해적 : 바다로 간 산적 평점

 

유해진 연기를 칭찬하는 평들이 많고 CG는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전작보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오락영화인 만큼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의 평은 영화보는 내내 웃었다는글도있고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유해진씨 연기는 약방에 감초같은 역활로  극에 재미를 더 극대화 해줬습니다.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줄거리    

때는 1388년 고려 말기 해상 위에서는 해적들이 상선을 공격 중인데요 그들의 목적은 바로 그렇게 불상을 발견하고 
해적들은 상선의 재산을 옮기는데해적들의 소탕을 맡은 마노에게 뇌물을 바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사이 다른 해적들은 무용담이 한창이었는데요 
그때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철봉 물고기 먹고 기름 똥 싸고 우리 지랄 비린내 나는 거 먹고 설사나 찍찍 갔는데 아 우리 언제 한번 챙기냔 말이야 그냥 치시죠 이런 상황에서는 
철봉은 해적질 10년 동안 배멀미로 고생 중이었죠 그렇게 화장실을 다녀오다 혼자 도망치게 됩니다.
소마는 자신의 부하를 팔아 넘기기로 합니다 그러자 여월이 막아섭니다. 
이에 소마가 나서는데요 그렇게 시작된 둘의 대결 결국 여월이 승리하게 되면서 해적단 선장이 됩니다.
한편 해적 배에서 도망친 철봉은 이번엔 산적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리고이 지역의 유명한 산적 두목 이름을 불러대는데
미친 호랑이를 만나게 되죠 그런데 그는 다름 아닌 사정이었는데요 사정은 
이성계 가 반역을 하려하자 이에 사정이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치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나라 훔쳐먹고 부자 되느니 차라리 산적질이나 하겠어 그렇게 돌아서는 순간 그때 흥갑과 두 사람의 혈투가 시작되고 끝내 사정이 승리하지만 죽음은 피하기 어려워 보였는데요 그때 그의 동료들이 나타나고 그렇게 위기를 모면하는 인물입니다.
이성계는 반역에 성공하고 명나라로부터 국호와 국새를 받게 되는데요 그렇게 사신다는 조선으로 돌아가는데 그런데 그때 그러자 고래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 결국 배가산산조각 나버리고 고래가 국새를 먹어버립니다.
한상길은 정도전과 대책을 논의하는데 정도전은 한 가지 묘수를 떠올리죠 국새를 해적에게 강탈당했다고 거짓 보고를 올립니다. 이성계는 국세를 찾아오라고 했고 다급해진 한상질과 정도전은 모흥갑을 풀어주고 국새를 찾아오라고 명합니다.

고래가 국새를 삼켯다는 소문이 퍼졌고 장사정은 국새와 관련 된 소문을 듣게 됩니다. 장사정은 국새만 찾으면 인생이 필 것이라는 기대에 고래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고래를 잡겠다고 선언합니다.

철봉이 고래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지만 믿지않았고 작은 나룻배를 타고 고래를 잡으러 갑니다.

소마는 다시 살아남아 여월에게 복수할 준비를 하고 있었고 수군통제사가 된 모흥갑은 소마와 결탁하고 고래를 잡아 국새를 찾기로 하였습니다.

장사정은 바다에서 고래를 보고 상상을 초월한 고래를 보면서 산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합니다.

장사정일당은  군선을  훔치고 바다로 다시 나왔지만 어째 소마와 여월이 대치 중인 상황에 끼어들게 되고 소마와 여월의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싸움은 소마의 승리로 결판이 났고 여월과 장사정은 바다로 던져져 버립니다.

하지만 고래가 이들을 구해주게 됩니다.

어린 시절 여월이 그물에 걸린 어린 고래를 풀어준 적이 잇었는데, 그 고래가 국새를 삼킨 어미 고래였던 것입니다.

장사정과 여월은 붙잡힌 동료들을 구출한 뒤 소마에게 잡혀간 흑묘를 되찾기 위해 바다로 출항합니다.

산으로 돌아가던 장사정은 모흥갑이 해적으로 몰아 학살한 민간인 마을을 보게 되었고 이에 분노하여 모흥갑을 잡기 위해 다시 바다로 출발합니다. 

감상평

유해진으로 시작하는 초입은 역시 재미를 놓치지 않기 위함이지 않나 싶습니다,

산적들이 고래를 모를거라고 생각해 본적없는데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바다는 망망대해 인거 같은데 하나같이 빠지면 살아나는 불사조들 입니다.

이래서 영화겠지만요   군데군데 코믹함을 넣어서 지루하지 않고 잘본거 같습니다.

저는 유해진표 연기 유머 다 좋아해서 만족하는 영화입니다.

김남길도 빠질수가 없죠. 가족들끼지 봐도 나쁘지 않은 영화이기에 언제든 추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