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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명대사 등장인물

by 건히네 2024. 2. 10.

정보

장르 드라마

개봉일 2020.1.22

감독 우민호

원작 김충식(남산의 부장들)

등급 15세이상 관람

러닝타임 114

소개

1979년 10.26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에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킨다. 그를 막기 위해 중앙정보부장 김규평과 경호실장 곽상천이 나서고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데 흔들린 충성 그 날의 총성

영화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군사정변사건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지만 일부는 상상력에 의해 구성된 픽션 요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군사정변사건 당시 대한민국의 정치적 상황과 군사정변의 배경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군사정변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군인들과 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정보원 요원들의 이야기가 병행되며 전개됩니다.
군사정변을 계획한 군인들은 국가정보원의 감시를 피해 비밀리에 훈련을 진행합니다. 한편, 국가정보원 요원들은 군사정변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이를 막기 위해 협력자를 모집하고 정보를 수집합니다. 이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요원들은 군사정변의 주요 인물인 김규평과 접촉하게 됩니다.
영화는 군사정변의 계획과 국가정보원의 대응 사이의 치열한 추격전을 그립니다. 국가정보원 요원들은 군사정변의 계획을 파헤치기 위해 김규평과의 접촉을 꾀하고, 군사정변을 계획한 군인들은 국가정보원의 추적을 피해 계획을 완성시키려고 합니다.

 

등장인물

김규평(이병헌) 김재규를 모티브로 한 역

박통(이성민) 박정희를 모티브로 한 역

박용각(곽도원) 김형욱을 모티브로 한 역

곽상천(이희준) 차지철을 모티브로 한 역

 

남산의 부장들 줄거리

10.26 사건 40일저에 박통에게 버림을 받은 전 중앙 정보부장이었던 박용각은 미국 청문회에 선다. 박용각은 박통의 비리와 비밀 자금을 모두 알고 있어서 박통은 언짢아하는데 박용각이 회고록까지 내려고 해서 지금 중앙 정보부장을 맡고 있는 김규평은 난처한 상황이 된다. 박통에서 한소리를 듣는데 경호실장 곽상천이 김규평의 자존심을 긁어버립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에게서 회고록을 직접 받아와야겠다고 생각해서 데보라심을 포섭해서 박용각을 만나러 갑니다. 김규평은 박용각에게 자신이 박통에게 어떻게 버림을 받았는지 얘기를 듣고는 갈등을 하게 됩니다. 결국 김규평은 회고록을 회수해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그럼에도 일본에서 회고록이 출판되어서 박통은 분노를 합니다,. 박용각은 어떻게 출판이 되었는지 자신도 영문을 모르고 있었다. 이로 인해서 김규평은 박통에게 구박을 받는다. 게다가 도청 사건이 터져서 김규평은 곽상천이 박용각을 암살하려고 한다는걸 알게 됩니다. 박용각은 박통을 대신해서 나쁜짓들을 했지만 쫒겨났고 지금 박통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곽상천이 박용각을 죽이려는 것이다.

김규평은 박용각의 말을 들은 이루 계속 갈등을 하다가 박통과 술자리르 갖는데 박통이 대통령 자리를 김규평에게 물려줄듯한 말을 흘려서 김규평은 박통에게 충성을 하기로 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곽상천이 박용각을 암살하려고하니 김규평은 곽상천보다 먼저 박용각을 암살하려고 데보라심을 이용해서 박용각을 사살한다. 그리고 그의 시신은 갈아서 닭모이로 줘버린다. 김규평은 박통에게 박용각을 처리했다고 보고를 하고 국민에게 내려진 계엄령을 해제하자고 한다. 하지만 박통은 김규평에게 자신에게 그깟 일로 생색을 내는 거냐면서 무안을 준다 김규평은 자신의 친구까지 이렇게 죽였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박총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게 됩니다. 김규평은 박통과 곽상천의 대화를 엿듣다가 자신을 지금까지 도청하고 있었던 자가 바로 박통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부마항쟁 대책을 노의를 하다가 김규평은 무력 말고 대화로 해결하자고 하는데 박통이 원하는 답이 아니었다. 곽상천은 캄보디아에서 국민 300만명을 죽였으니 문제없다고 말하고 박통이 곽상천의 말을 마음에 들어 하는데 김규평은 자신이 곽상천에게 밀려났다고 생각합니다.

 

남산의 부장들 명대사

사람은 인격이라는 게 있고, 국가는 구격이라는게 있어

각하 정치를 좀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남산으로 갈까요? 육본으로 갈까요?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하고 싶은 대로 해

세상이 바뀌겠어? 이름만 바뀌지

규평아 우리 혁명 왜 했냐?